플로, 장기하 진행의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론칭
2022.06.08‘갓생은 처음이라..’ 완급 조절이 어려운 20대를 위한 꿀팁 토크
플로, 신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론칭… 장기하 진행의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 플로 신규 오디오 콘텐츠로 만나는 가수 장기하의 매력… 20대 갓생러들에 힘 실어줄 ‘찐갓생’ 토크
- 에피소드별 서브MC들과 각양각색 토크로 하나의 ‘오디오 에피소드 앨범’ 완성해가는 컨셉
- 첫 화에 셀럽 맷 출연… 장기하의 20대와 40대를 돌아보며 ‘갓생’에 대한 이야기 나눠
- 드림어스컴퍼니 이새롬 비즈니스 본부장, “‘가만 있으면…’은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나답게, 과정까지 즐기는 20대의 ‘찐갓생’을 응원”
[ 사진 설명 : 플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포스터 ]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가 가수 장기하 진행의 새로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이하 ‘가만 있으면…’)로 20대 청취자들과 ‘찐갓생’을 향한 소통에 나선다.
‘가만 있으면…’은 ‘갓생’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20대 청취자들이 완급 조절을 통해 ‘찐갓생’을 위한 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플로의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다. 장기하 특유의 허심탄회한 어투가 돋보이는 프로그램 타이틀은 지난 2월 발매된 장기하의 노래 제목에서 그대로 따왔다. ‘가만 있으면…’은 에피소드마다 청춘들의 삶을 힘겹게 하는 다양한 주제로 장기하와 코너별 서브MC가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오디오 에피소드 앨범을 완성해가는 컨셉이다.
8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에서는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를 진행하고 있는 셀럽 맷이 서브MC로 참여해 ‘불혹, 별 일 없이 산다’는 주제로 장기하를 인터뷰하며 ‘오디오 에피소드 앨범’의 첫 트랙을 꾸밀 예정이다. 장기하는 자유로운 삶을 꿈꿨던 20대와 40대가 된 지금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는 한편, 남들을 쫓아 무작정 열심히 살기만 하는 ‘갓생’이 아닌, 나답게 살아가는 자연스러움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는 ‘찐갓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번째 트랙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장기하와 함께 플렉스(Flex)를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정신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장기하 특유의 낙천적이고 가식 없는 말투와 통찰력 있는 어록이 20대 청취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새롬 비즈니스 본부장은 "숨가쁘게 살아가는 20대들이 장기하의 ’가만 있으면…’을 통해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나답게, 과정까지 즐기는 ‘찐갓생’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플로는 20대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개그우먼 장도연과 통역사 샤론최가 진행하는 영어 표현 프로그램 ‘있어빌리티’,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진행하는 고민상담 콘텐츠 ‘캡틴모립’, 댄서 효진초이와 연반인 재재가 진행하는 알바 토크 ‘알바가보자고’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주제와 포맷의 콘텐츠들이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