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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신임 CEO, "오픈 플랫폼 플로(FLO) 필두로 L2E 생태계 구축할 것"

2022.04.04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신임 CEO, 

"오픈 플랫폼 플로(FLO) 필두로 L2E 생태계 구축할 것"

 

- 30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김동훈 신규 대표이사 선임안 의결

- 22년 플로의 오픈 플랫폼 전환 등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이끄는 드림어스로 도약 포부 밝혀

- 김동훈 CEO, “드림어스, 플로를 필두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창작-소비 환경인 L2E 생태계를 만들어, 크리에이터/팬덤과 함께 성장할 것”

 

 

[ 사진 설명 :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신임 CEO ]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이하 드림어스)의 김동훈 신임 CEO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위한 L2E(Like to Earn)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드림어스는 먼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자사의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를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콘텐츠를 만들어 올릴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이를 기반으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넘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창작활동을 통해 팬덤을 만들고, 크리에이터와 팬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L2E(Like to Earn)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L2E 생태계 구축을 위해, 드림어스는 자사의 플로(FLO)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 IP 보유사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핀테크 유니콘 빗썸이 설립한 빗썸메타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메타버스 및 NFT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또한 글로벌 IP 투자 전문 회사 비욘드뮤직을 비롯해 피네이션, 알비더블유(RBW), 메이크어스 등 유수의 제작사에 대한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드림어스는 이러한 얼라이언스를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L2E 생태계를 만들고 아티스트∙크리에이터∙팬덤 간 교류와 창작 활동이 유형의 자산으로 보상받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훈 신임 대표는 “상반기 오픈 플랫폼 전환을 앞둔 오디오 플랫폼 플로를 중심으로 Tech 및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 창작-소비 환경인 L2E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생태계의 중심이 될 IP 확보 및 생산에도 더욱 속도를 높이고, 크리에이터, 팬덤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