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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다양성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확대

2021.12.06

드림어스컴퍼니, 다양성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확대

 

- 주주사인 SM을 포함, JYP 등 기존 k-pop 유통 및 MD 사업을 트로트 영역까지 확장

- JTBC 오디션 우승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밴드, 크로스오버, 트로트에 걸쳐 장르 다양성 확대

- 신상규 음악사업본부장 “팬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파트너십 확대할 것”

 

  

[ 사진 설명 : 드림어스컴퍼니가 제작한 임영웅 2022 시즌 그리팅 및 공식 응원봉 ]

 

드림어스컴퍼니가 트로트 장르까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보폭을 한발 더 넓혔다.

 

플로(FLO)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 2018년부터 주주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JYP, Pnation 등 주요 기획사의 음원, 음반 유통을 담당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으며, 현재 음악업계 주요 유통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12월부터는 물고기뮤직(임영웅)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트로트 장르까지 협업 파트너의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2022 임영웅 시즌 그리팅 뿐만 아니라 공식 응원봉도 선보였으며, 다양한 MD 프로젝트 역시 논의 중에 있다.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타 유통사와 차별화 된 자체 디바이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탄탄한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팬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고퀄리티 마감의 아이돌 응원봉(라이트스틱)을 선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포토북, 라이프 스타일 굿즈 등 다양한 상품들도 계속 내놓으며 아티스트 MD 사업을 확장해오고 있다. 2017년 이후 응원봉 누적 제작량은 약 120만개에 달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트로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JTBC 슈퍼밴드, 팬텀싱어 등 오디션이 배출한 우승팀, 준우승팀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밴드 뮤직에서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 

 

  

[ 사진 설명 : 드림어스컴퍼니가 제작한 슈퍼밴드2 및 팬텀싱어 콘서트 포스터 ]

 

드림어스컴퍼니 신상규 음악사업본부장(부사장)은 “플로는 전 영역에서 팬더스트리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크리에이터 중심 오디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 파트너들의 팬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돕는 과정에서 콘텐츠 유통, 제작, 공연, 매니지먼트, MD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