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TITAN CONTENT’와 손잡고, 글로벌 IP 비즈니스 협력

- 드림어스, 한세민 SM 전 대표가 만든 K-pop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TITAN CONTENT’에 투자사로 참여하며, IP 비즈니스 글로벌 파트너십 본격화

- 드림어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RW3 벤처스(RW3 Ventures), 랩터 그룹(Raptor Group)과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 그 외 8개 글로벌 투자사도 동참

- 드림어스 김동훈 대표,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역량 강화를 통해 IP 비즈니스 밸류 체인의 확장을 지속할 것”

[사진 설명 : TITAN CONTENT 한세민 의장, 리아킴 CPO, 강정아 CEO, 이겸 CVO (좌측부터)]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 060570)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TITAN CONTENT(의장 한세민)에 투자사로 참여하며, K-pop의 글로벌화에 동참한다. 

TITAN CONTENT는 SM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인 한세민 의장,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더보이즈 등 다수의 글로벌 K-pop아티스트들을 발굴, 기획한 강정아 CEO, ‘1MILLION(원밀리언)’의 스타 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CPO(Chief Per xss- ance Officer), DAZED KOREA 창립자이자 비주얼 디렉터 이겸 CVO(Chief Visual Officer)가 공동 창업자로서 미국 현지에 설립한 신생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창립멤버들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TITAN CONTENT의 잠재력에 대한 신뢰 및 K-pop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양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TITAN CONTENT와의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의 사업 구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포부다.

드림어스컴퍼니는 RW3벤처스(RW3 Ventures)와 랩터 그룹(Raptor Group)의 주도하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애니모카 벤처스(Animoca Ventures), 스페르미온(Sfermion), 벨 파트너스 AB(Bell Partners AB) 등 8개의 글로벌 투자사 ALC 전략적 파트너들도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TITAN CONTENT에 투자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며, 그 동안 쌓아온 IP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TITAN CONTENT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IP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TITAN CONTENT를 통해 선보이게 될 아티스트들의 음원, 음반 및 MD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TITAN CONTENT는 월드 클래스의 K-pop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생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K-pop 시장에서 폭 넓은 비즈니스 전개를 목표로 만든 회사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TITAN CONTENT는 창업자들의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의 글로벌 K-pop 스타와 콘텐츠를 출시함은 물론, K-pop에 AI, Web3등 New Tech를 접목시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발굴함으로써 K-pop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국내 법인을 설립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대표는 “‘TITAN CONTENT’는 드림어스컴퍼니와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드림어스컴퍼니의 IP 비즈니스 글로벌 파트너십의 최적 파트너로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역량 강화를 통해 IP 비즈니스 밸류 체인의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TITAN CONTENT 한세민 의장은 “드림어스가 TITAN의 공동 리드 투자자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드림어스와 함께 콘텐츠의 유통뿐만 아니라 글로벌 K-pop IP 비즈니스를 폭넓게 공동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IP 유통을 넘어 IP 비즈니스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을 위해 유수의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지속 확장해나가는 동시에, 자체 콘텐츠 제작 투자를 통한 음원, 아티스트 및 브랜드 IP 확보로 내부 역량도 함께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