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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FLO), 평균 청취 시간 152%로 증가… 크리에이터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전략 통했다

2022.11.22

오디오 서비스 선택폭 넓혀 청취자층 확장에 성공한 플로

오디오 오픈플랫폼 플로(FLO), 평균 청취 시간 152%로 증가… 크리에이터 기반 오디오 콘텐츠 전략 통했다

 

- 플로(FLO), 8월 대비 10월 FLO 오디오 평균 청취 시간 152%, 평균 청취자 수 129%로 늘어나

- 챌린지 기간 중 TOP 20 FLO 오디오 살펴보니 ‘음악’ 카테고리 콘텐츠가 1위 차지… 저작권 이슈 없이 오디오 클립 내 음악 포함 가능한 플로만의 차별성 돋보여

- 프로모션 통해 FLO 오디오 신규 청취자로 3040세대 다수 유입돼… 청취자 연령층 더욱 확대

- 이새롬 비즈니스 본부장, “크리에이터의 취향을 기반으로 하는 FLO 오디오만의 차별점으로 청취자 연령 확대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 지원 및 교육에 더욱 힘쓸 것”

 

 

[사진 설명: 플로(FLO) FLO 오디오 성과]

 

오디오 오픈플랫폼 플로(FLO)의 오디오 콘텐츠 청취 시간과 청취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오디오 오픈플랫폼 플로(FLO)는 10월 ‘FLO 오디오’ 콘텐츠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청취자 수와 청취 시간 모두 지난 8월 대비 큰 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FLO 오디오의 10월 평균 청취 시간은 8월 대비 152%, 10월 평균 청취자 수도 129%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FLO 오디오 이용량 급증은 오픈플랫폼 전환 이후 등장한 다양하고 참신한 오디오 콘텐츠의 새로운 매력이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플로는 지난 7월 다양한 주제의 20대향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을 넘어, 만 14세 이상 플로 가입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오픈플랫폼으로 전환했다. 

 

11월 기준 플로에서 총 3,713명의 크리에이터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디오 드라마, 자작곡, ASMR뿐만 아니라 오디오로그(A-log), 영화/책 리뷰, 덕질썰 등 크리에이터의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주제와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플로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1,707개의 프로그램, 총 8,661개의 에피소드를 플로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크리에이터와 프로그램 및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있다. 

 

또한 오픈플랫폼 전환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진행한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 ‘플로에서 듣템’ 챌린지(이하 듣템 챌린지)도 이용자를 늘리는데 주효했다. 플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플로 이용자들이 FLO 오디오 청취를 통해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FLO 오디오를 청취한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기존 플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의 주 청취자층이기도 한 20대가 가장 많은 36.7%를 기록했으며, 30대와 40대도 각각 27.8%, 17.3%로 그 뒤를 이어, FLO 오디오 청취자 연령층이 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설명: ‘플로에서 듣템’ 챌린지 신규 청취자 연령대 비율]

 

한편, 듣템 챌린지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FLO 오디오 TOP 20에서는 ‘음악’과  ‘ASMR/힐링’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과반수를 차지했으며, 우수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신규 크리에이터 수상작’에 선정된 일반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도 함께 포함됐다.

 

특히 음악 분야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지고,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플로 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음악을 저작권 이슈 없이 오디오 클립과 함께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사용 가능하다는 플로만의 차별점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새롬 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플로에서 듣템’ 챌린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취향을 기반으로 하는 FLO 오디오의 차별점이 청취자 연령층을 폭넓게 확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취향의 청취자들이 FLO 오디오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지원과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