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FLO), 스푼라디오와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Flospoon)’ 론칭
2021.09.15오디오 콘텐츠 최강자 플로X스푼,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찾습니다!
플로(FLO), 스푼라디오와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Flospoon)’ 론칭
- 오더블(Audible) 플랫폼 리더들 플로와 스푼라디오, 숨어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하는 프로젝트 진행
- ‘음악으로 진검승부’ 할 수 있는 오디오 중심의 오디션… 주제별 자작곡으로 매달 1명 선발
-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 발매부터 뮤비 제작, 공연, 홍보, 마케팅 등 전폭적인 지원 예정
- 16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을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 라이브 오디션 방송… 플로에서 오디오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어
[ 사진 설명: 플로x스푼 월간 오디션 프로젝트 ‘플로스푼(Flospoon)’ ]
오더블 플랫폼 리더 플로(FLO)와 스푼(Spoon)이 숨어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Flospoon)’을 론칭하고, 오는 16일 저녁 8시 30분 스푼에서 첫 라이브 오디션 심사를 진행한다.
‘플로스푼’은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디오 중심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달 주제에 맞춰 자작곡을 응모하면 플로와 스푼의 심사를 통해 우수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한다. 우수 아티스트에게는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을 발매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오디션 심사는 ▲스푼 데이터 및 중간 평가 라이브 심사 ▲프로듀서 및 앨범 제작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심사 등 총 2회로 진행되며, 매월 격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스푼의 인기 DJ인 PL과 슈가볼이 진행하는 ‘플로스푼’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 된다. 방송은 청취자들과 소통과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며, 편집을 통해 플로와 스푼에 오리지널 콘텐츠로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플로스푼’에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자작곡을 스푼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달 처음 실시되는 ‘플로스푼’ 월간 오디션의 주제는 ‘듣는 순간 첫사랑 기억 조작’으로, 오는 19일 자정까지 스푼 앱 캐스트에서 응모 할 수 있다. 오는 16일 저녁 8시 30분에 스푼을 통해 중간 평가 라이브를 진행하며, 30일 저녁 8시 30분 라이브에서 이달의 우승자를 발표한다.
이번 ‘플로스푼’ 론칭에 앞서 플로는 지난 4월, Z세대 오리지널 오디오 강화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해 스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을 비롯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제작 및 양사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고진호 투자제작팀장은 “플로스푼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음악으로 진검승부 할 수 있는 오디오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대중에게는 그 과정 자체가 새로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포맷의 오디오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악플랫폼 플로를 전개하는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로의 No.1 오디오 플랫폼 도약 및 음악사업 확대를 위해 3년간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플로는 오리지널 팟캐스트를 제작하고, 오디오북 1위 윌라, 인기 유튜버 등과의 파트너 십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포함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