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음원 IP 확대... 자체 제작한 달담 신보 ‘월;담’ 발매
2024.10.10드림어스컴퍼니, 음원 IP 확대... 자체 제작한 달담 신보 ‘월;담’ 발매
- 인디 밴드 달담 신보 ‘월;담’ 오늘(10일) 오후 6시 발매
- ‘월;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앨범… 청춘과 사랑을 주제로 한 달담만의 음악적 여정 선봬
-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신보 청음, VR 체험 가능한 특별 전시회 개최
- 드림어스컴퍼니 고진호 투자제작Unit장 “음원 IP는 물론, 경계 없는 협업 및 투자 통해 자체 IP를 확보하고 음악 IP 밸류 체인 강화해 나갈 것”
[ 사진 설명: 달담 신보 ‘월;담’ 앨범 자켓 이미지 ]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대표 김동훈)가 자체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밴드 ‘달담’의 스페셜 EP앨범 ‘월;담’을 발매한다.
달담은 김동훈, 김장환, 최용현, 천창래, 정성근, 김종운으로 구성된 6인조 인디 밴드다. 주로 몽환적인 사운드 또는 강렬한 록 사운드를 연주하며, 만화나 소설, 영화처럼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와 같은 음악을 선사한다. 2022년 첫 정규작 ‘우리가 있던 세상’으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이후 '소년만화', '앵콜', '졸업' 등 싱글과 EP 앨범을 발표해 달담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스페셜 EP앨범 ‘월;담’은 ‘청춘의 끝에서 다시 너의 이름을 불러 잃어버린 낭만을 찾는 여정’을 달담의 색으로 그려냈다. ‘인연’, ‘하늘에서 떨어진 소년’, ‘시대를 넘어’, ‘환생’, ‘필연’으로 이어지는 달담의 음악 세계는 사라진 소녀의 청춘을 찾아 시대를 넘는 소년의 긴 여행을 따라 흐른다. 달담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월;담’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자체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으로,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플로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신보 청음과 VR 체험 등을 통해 달담만의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고진호 투자제작Unit장은 “달담과 같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원IP는 물론, 경계 없는 협업 및 투자를 통해 자체 IP를 확보하고 음악 IP 밸류 체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테이의 ‘순리’ 등 #FILM 프로젝트 음원을 지속적으로 자체 제작했고, RBW(알비더블유)의 자회사이자 엔터업계 IP 솔루션 기업인 콘텐츠엑스와 협업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중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음원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투자도 진행해 IP 비즈니스를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World EDM Trend)’을 자체 제작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 제작 투자를 통해 지난 6월 ‘화곡동 청개구리’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발라더 최충현을 데뷔시켰다. 이외에도 LUCY(루시), 비비지(VIVIZ), 이무진, 박재정, 손태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하고, 나아가 라이브(LIVE) IP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가며 비즈니스 성장 밸류 체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